본문 바로가기
엑센트 2012

#10 신형엑센트 - 6:4 폴딩리어시트

by 바쿄장님 2024. 6. 27.

 - 이글은 2012년 기준으로 작성된 글로, 현재와는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설명부족죄송)


(주의 !! 글 다 읽어보세요! 섣불리하면 망칩니다.) 

 
우선 현대든 기아든 같은 기종의 차 뼈대는 같다는 것입니다 즉.. 옵션에 따라 들어가는 부품이 틀린거지 뼈대는 같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리어시트도 부품만있으면 할수 있습니다
단 문제가 있습니다. 세단의 리어시트 등받이는 거치형이라는 것과 리어시트를 거치 할 수 있는 브라켓이 차체에 용접이 되어있다는 거죠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1. 용접된 브라켓을 글라인더로 없애 버린다.
2. 브라켓은 놔두고 리어시트 등받이부분에 브라켓의 위치에 맞게 그 부분만 잘라낸다. 

그래서 저는 2번을 선택했구요, 리어시트는 등받이와 뼈대 감싸는 커버을 브라켓만 맞닸는 부분을 잘라냈는데.. 이거또한 일입니다.  
저는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 질지 몰라서 뒷시트 거치 브라켓을 살려둔거죠.  

그리고 또 문제가 되는 부품에 대해 말씀 드릴께요. 이부분을 잘 읽어보시고 DIY하셔야 합니다.  
부품이 매우 비쌉니다. 등받이 새거가 31만원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거저거 들어가는 부품은 3만원 정도 들어 가구요 

폐차장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만, 제가 3개월동안 전국 폐차장에 매일 전화했는데 없습니다.  
수출용이라 숨겨 두는 건지.. 부품 절대 안주는데 제가 1개월 계속 조른 폐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저는  

6:4 리어시트 와 폴딩 브라켓을 얻었습니다. 다행이죠.. 

그리고 아직 폐차장에서 리어시트에 관련된 모든 부품을 구하면 상관없지만,  
(그당시) 1개의 부품은 아직 현대측이나  WPC에도 가격도 부품도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 문의하고 재촉 해놓은 상태이니.. 그래서 품번이 나왔습니다. 
스트타이커 어셈블리 리어시트 89780 - 1R000 두개 입니다. 이게 있어야 폴딩시트가 고정이 됩니다.  

10미리 볼트로 체결하는건데요 이부분도 꼭 읽으셔야 합니다. 밑에 설명해드릴께요 

아그리고!! 리어시트는 자동차 구조변경으로 들어가오니, 본인이 직접하시면 안되고, 업체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 당시 작은할아버지가 1급공업사를 하셔서 거기서 작업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차등록증에서 내용과 도장다 받으셔야 합니다.
 
2012 당시 6:4 폴딩리어시트 DIY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누구의 도움도 없었습니다.  약3개월정도 준비해서 DIY를 했습니다. 돈이 많아서 한게 아닙니다...

 

모든 뒷시트를 빼시면 저렇게 설치하라고 현대에게 구멍까지 내주었네요 오른쪽에 사진 처럼 달면 됩니다.

 

 


왼쪽 사진 보면 가운데 플라스틱 커버?가 되어있는데 살살 빼시면 나사구멍이 나옵니다. 거기에 시트브라켓을 오른쪽 사진 처럼 달면 됩니다.
(월래 뒷시트가 달려있던 브라켓의 나사는 왼쪽사진에서 뺀 플라스틱 나사로 막으시면 되는데
여분으로 몇개 가지구 있어도 좋을 듯합니다.

 


왼쪽 사진이 제 차 사진입니다. 리어시트 커버같은거 아직안땐 사진인데 저걸 때내면 구멍이 뻥하구 나죠.. 커버품번을 안적었네요..ㅜㅜ
그리고 사이드 커버를 조립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아 집니다. 구석에 잘보면

제가 커버 잘라놓은 거 보이시죠? ^^ 이제 모습이 갖추어 집니다.

 

가장 중요한 사진입니다. 왜 중요하냐면..사진에 보시면 11자 모양이 두개 있죠? 그 부분이 폴딩리러시트를 잡아주는 부분
스트라이커 어셈블리 - 리어시트 인데요.. 현대 측에서 아직 부품명과 부품번호, 가격, 일러스트 까지

아직 만들지고 안았구 검색도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문의를 5번! 재촉을 10번을 한결과 품번도 일러스트도 뜨게 했습니다 . 
참 잘하지 않았습니까..ㅋㅋ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어셈블리를 체결하기 위해선 뒷선반을 들어내면 구멍이 두개씩 네개가 있을 텐데 
볼트를 체결하려고 하니 그냥 들어갑니다. 쑥 빠지죠.. 모지 하는 생각에 보니 볼트를 체결할 너트가 차체에 조립? 용접이 안되있네요

우선 제가 한 방법이 있습니다. 쉽게는 밑에 철판에 너트 크기정도 구멍을 내서 체결하면 되는 되기도 하며  

저 같은 경우는 그림으로 설명할께요  

 

 

저렇게 스트라이커 조립하는 부분 옆에 보면 조금 큰 구멍 이있씁니다. 그 쪽으로 스페너를 넣고 두 손가락으로  
잡아서 스트라이커 조립하는 부분까지 너트를 갖다 댑니다.  

그리고 위에서 볼트를 조립했던거죠 이해되시죠? ㅋㅋ 스페너에 볼트를 올려놓을때 전기테입으로 사이에 끼어서  
거꾸로 세워도 떨어지지 않게 했죠..  (참 열심히 살았네요)

 

 

완성 작입니다. ㅋㅋㅋ멋지죠 ㅋㅋ 근데 그거 아세요? 저도 이거하면 사람이 누울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못 누워요 트렁트쪽과 시트쪽이 계단식으로 되어있네요 ㅋㅋㅋㅋ 높낮이가 달라요

 

이렇게 하고 자동차등록사업소에 가서 구조변경을 하시면되는데, 그때당시에는 그것을 찍은 사진도 없네요

 

어쨋든 저렇게 폴딩 해놓으니 긴 물건 넣을때 좋더라구요 ㅋㅋ

 

요즘은 왠만하면 다 6:4던데, 저당시에는 풀옵기준으로만 넣어줘서..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DIY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뇽

 

아 리어시트는 등받이만 사시면 됩니다. 엉덩이쪽은 똑같아요 제가 비교해봄요